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최근에 읽은 책 2권

<이외수 - 황금비늘>

단숨에 읽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인듯 합니다.
약간의 판타지와 현실 비판도 재밌게 읽어졌습니다.
근데 좀 뭔가 밝고 희망찬 느낌의 책을 읽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제목은 뭔가 엄청난 희망과 사랑이 가득할 거 같았거든요.ㅎㅎ
(그럴려면 무협/판타지를 읽어야 되는걸까요. 붕붕 슝슝 이제 내가 왕임. ㅋㅋ 이런거 -ㅁ-)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당연히 읽었는 지 알고 있었는데, 내용은 처음보는 거네요. 하도 인용이 많이 되서 읽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ㅅ- 고전이든 명서든 꼭 직접 읽어봐야 된다는 걸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가의 통찰력이 대단한 거 같습니다. 뭐랄까요, 많이들 알고 있지만 실제로 책으로 써내긴 어려울 거 같은 것을 이렇게 재밌고 쉽게!!!! 이래서 어딜가나 이 책의 인용이 있는 건가봅니다.
암턴 열심히 보면서 저의 무지를 깨우쳐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요즘은 해외의 시골에서 살다보니 뭔가 따로 할일이 많지 않습니다.
덕분에 사색과 책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