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6일 화요일

게임 산업의 미래.

요즘 여러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게임 산업은 어떨지 그리고 프로그래머의 미래는 어떨지 궁금해 지곤 합니다.

1. 스마트 폰, SNS 등으로 인한 캐쥬얼 게임의 폭발!!!
여기에는 Unity3D 나 Shiva3D 같은 안정적이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게임플랫폼 덕분도 있는듯!~
페이스북 게임도 많이들 하져~~

2. 거대 자본이 들어가야 하는 AAA 온라인게임?
거대 자본과 체계화된 시스템이 필요한 거대 온라인 게임은 블리자드사가 거의,,,
주변 개발사도 보면 뛰어나고 우수한 인재들은 많은데, 뭔가 체계화되고 관리된 시스템이 없어서,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PM 의 부재랄까요,,,-_-)

3. 프로그래머?엔진?
소규모 인디팀에서 자체 엔진으로 개발하는 경우가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자체 엔진의 경우 안정성이나 문서화 등이 쉽지 않아서, 개발자 한명 한명이 소중했는데 말이져~~
아무튼 그래서
대규모 - 언리얼,크라이
중간규모 - 게임브리오, 비젼,,,등
소규모 - 유니티

저렇게 규모별로 맞는 엔진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물론 게임 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소규모 팀에서 사실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다는 건 좋은 거 같기도 합니다.
예전처럼 오픈소스 엔진위의 자체 엔진 이런 형태는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엔진하시던 분들은 전문화 되어 미들웨어사나 엔진사를 차리거나 그런 회사로 들어가게 될 거 같네요.
(아니면 중간규모 급에서는 엔진 수정이 많으니 그쪽 엔진에 필요 기능 추가도 있을 수 있겠네요)

아무튼 게임 시장은 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스마트폰-게임기를 한대씩 들고 다닐테니까요,,,)

하지만 늘어나는 만큼 순수 프로그래머들이 많이 필요하진 않을 거 같네요,
예전 게임처럼 대규모로 프로그래머들이 우르르 일하는 경우도 적어지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점점 엔지니어보다는 어느 정도 아트 감각을 가지고,
TD 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UDK(언리얼) 나 유니티를 써보면 어느 정도 툴 사용 감각있는 개발자가 확실히 유리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튼 결론은 ,,, 이것저것 할께 많아지네요. 늘 그래왔듯이...
요새 디자이너 분들도 스크립트 공부 많이 하시던데,
우리도 툴 공부 열심히 해야 될 듯 합니다.!!